Saxophone Colossus

- Sonny Rollins, 1956(Prestige)

간결한 스텐다드 곡에 서인도 포크와 블루스 느낌을 더했습니다. 클래식이 원곡인 'St. Thomas'와 'Blue Seven'을 비롯한 모든 곡들이 좋습니다. 드러머 '맥스 로치'(Max Roach)와 피아노 '토미 플레니건'(Tommy Flanagan)이 하이라이트를 강조해서 결점없는 그들의 작품을 완성합니다. 재즈를 처음 듣기 시작하기 위한 최적의 음반입니다.

blakey_moanin.jpg

Jaco Pastorius

- Jaco Pastorius, 1976 (Epic/Legacy)

웨더 레포트(Weather Report)에서 활약 후 첫번째 솔로 음반으로 새로운 상상력과 새로운 음악적 모험의 산물입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플렛트리스 베이스 연주를 들을 수 있고, 대부분이 페스트리어스의 곡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음반은 웨더 레포트 멤버들과 '허비 핸콕'과 '팻 맨시니' 등이 참여 했습니다.

blakey_moanin.jpg

My Favorite Things

- John Coltrane, 1960 (Atlantic)

피아노에 '맥코이 타이너', 드럼에 '엘빈 존스'와 베이스에 '스티브 데이비스'가 참여해서 단순한 구조로 서정적인 연주를 들려줍니다. 'Everytime We Say Goodbye'는 '맥코이 타이너'의 중후한 연주와 콜트레인의 색소폰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거쉬인의 'Summertime'과 'But Not For Me'에서 존 콜트레인의 서정성이 강조됩니다.

blakey_moanin.jpg

The Shape of Jazz to Come

- Ornette Coleman, 1959 (Atlantic)

이 음반은 프리 재즈 운동의 전형을 담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전통적인 구조와 하모니의 부재로 평론가 들로 부터 비평을 들었습니다. 곡들은 말 그대로 ‘프리’입니다. 리듬 섹션이 체계를 유지하며, 리드 연주자의 의도로 어떤 방향으로도 진행 했습니다. 솔로의 확장된 자유와 인터플레이가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콜맨의 멜로디 감각과 스윙감도 느껴집니다.

blakey_moanin.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