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ve Supreme

-John Coltrane, 1964 (Impulse!)

헤로인 투여로 마일스 데이비스의 밴드에서 해임된 1957년 이후 콜트레인은 만회를 위해 노력합니다. 'A Love Supreme'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탄생합니다. 드럼에 '엘빈 존스', 피아노에 '맥코이 타이너'와 베이스에 '지미 개리슨'이 참여했습니다. 1960년대 흑인 인권 운동의 열기로 가득한 미국 사회상에 '자유'를 상징하는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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