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 No Evil

- Wayne Shorter, 1964 (Blue Note)

'웨인 쇼터'는 1960년도에 마일즈데이비스 퀸텟에서 최고의 터너 섹스폰 연주자로 알려졌고 재즈 록으로의 방향을 전환해서, 밥 재즈와 아방가르드 계열의 연주를 병행했습니다. 이 음반으로 제2의 콜트레인이라는 꼬리표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피아노에 '허비 헨콕'과 트럼펫에 '프레디 허버드'가 참여해서 연주에 완성도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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