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current

- Bill Evans, 1963 (Blue Note)

'빌 에반스'는 재즈의 범위를 음미하는 감성의 영역으로 확대합니다. '스콧 라파로', '폴 모티안'과 같이 완벽한 트리오로 활동하던 중 '스콧 라파로'가 자동차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후 활동을 중단합니다. 이후 오랜만에 '짐 홀'(Jim Hall)과 새로운 트리오를 결성해서 재기에 나섬니다. 두 대가의 단순하고 섬세한 서정미가 돋보이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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